저는 40대 후반부터 근 20년간 헤나 염색을 해오고 있다. 천연100% 허브나 오렌지 제품을 써보니 새치커버 정도일 때는 모발건강이나 날리는 머리굵기에 도움이 컸다.
브릿지 정도의 멋내기 염색으로 만족도가 컸다.
근 20년이 지나다 보니 머리가 많이 세서 맥헤나로만으로는 칼라가 너무 붉다. 우선 케미칼헤나 라이트브라운 뿌리염색으로 짥은 시간 30~40분 염색한다.
20일 뒤쯤 또 한번 염색한 후 20일 뒤에 맥헤나로 전체 염색을 하며 모발건강과 색을 유지하고 있다.
다만 맥헤나 염색시간이 길고(4시간 이상 둠) 퍼머시간도 길은 게 흠이지만 모발이 건강해지는 것을 느끼기에 그 정도 불편함은 기꺼이 감수한다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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